반응형 사춘기부모역할2 "나 좀 내버려 둬" 말하는 아이, 부모가 해야 할 한 가지 사춘기 자녀가 갑자기 말수가 줄고, 방문을 닫고, "나 좀 내버려 둬"를 반복한다면 — 그것은 반항이 아니라 자아를 찾는 과정입니다. 심리학자 에릭 에릭슨(Erik Erikson)은 청소년기를 '정체성 대 역할 혼란(Identity vs. Role Confusion)' 의 시기로 정의했습니다. 이 시기를 어떻게 통과하느냐가 성인기 자존감과 대인관계의 기반이 됩니다. 사춘기 자아정체성 형성 단계심리학자 제임스 마르샤(James Marcia)는 청소년의 정체성 형성을 탐색(Exploration) 과 헌신(Commitment) 두 축으로 나눠 4가지 상태로 분류했습니다. 정체성 상태 탐색 여부헌신 여부특징정체성 성취✅✅스스로 탐색 후 자신의 가치관 확립유실 (Foreclosure)❌✅부모의 기대를 그대.. 2026. 6. 9. 친구 같은 부모가 자녀를 망친다? 사춘기 훈육의 황금률 '권위' 1. 사춘기 자녀와 부모의 권위 어느 날 갑자기 말수가 줄어들고, 눈빛부터 달라진 아이를 보며 당혹감을 느끼신 적 있으신가요? "우리 애가 원래 이런 애가 아니었는데..."라는 생각에 밤잠을 설치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. 많은 부모가 이 시기 아이와 가까워지기 위해 '친구 같은 부모'를 자처하지만,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최정미 원장은 이것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. 사춘기라는 거친 파도를 아이와 함께 무사히 넘기기 위해 부모가 반드시 갖춰야 할 태도는 무엇일까요? 서울대 출신이자 두 아이의 육아를 졸업한 최정미 원장의 통찰을 통해 실질적인 해법을 정리해 드립니다. 1. 왜 '친구 같은 부모'는 사춘기에 위험할까?부모님들이 흔히 하는 착각 중 하나가 친밀함이 곧 권위라고 믿는 것입니다. 하지.. 2026. 5. 4. 이전 1 다음 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