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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춘기

부모의 말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

by 맹굴희 2025. 11. 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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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장 듣기 싫은 잔소리. 이것은 잔소리인가 조언인가?

 




부모가 습관적으로 했던 말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

전국 100명의 아이들에게 진행한 속마음 인터뷰

부모는 몰랐던 아이의 입장 아동인권 다큐프라임

#골라듄다큐
​채널: EBSDocumentary (EBS 다큐)

 

 

 

전국 100명의 아이들에게 '가장 듣기 싫은 잔소리' 카드를 뽑게 하고,

아이들과 부모들의 솔직한 속마음 인터뷰 및 대화 실험을 통해

부모의 잔소리가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과

아이가 진정으로 듣고 싶어 하는 말이 무엇인지 조명하는 다큐멘터리입니다.

 

 


​1. 아이들의 속마음 인터뷰: 잔소리 나무
- 전국 아이들에게 가장 듣기 싫거나 마음에 상처로 남는 잔소리를 뽑게 했습니다.

주로 '형/언니니까 참아라', '공부해라', '성적이 그게 뭐야' 같은 말이었습니다.
​- 잔소리의 폭발: 매일매일 똑같은 소리를 들으니 지겹고,

머리로는 '잘되라고 하는 말'인 것을 알지만 마음으로는 '잔소리'로 다가옵니다.

 

 


​2. 잔소리 vs. 조언
- ​아이들의 정의: 잔소리는 일방적으로 '때려 박는' 느낌이고,

조언은 말투가 나긋나긋하고 서로 의견을 조율하는 느낌입니다.
​- 부모님의 태도: 부모님이 한숨을 쉬거나, 화났을 때 설거지하는 모습(그릇을 세게 놓는 등)에

아이들은 크게 속상해하거나 무서워합니다.
​- 부모님의 입장: 부모님들은 '우리 아이 잘되라고' 하는 의도이지만,

잔소리를 멈추기가 쉽지 않다고 토로합니다.

잔소리가 아이들에게 잔소리나 상처로 다가온다는 것에 놀라기도 합니다.

 

 


​3. 잔소리, 말대꾸, 그리고 대화 실험
​- 말대꾸의 의미: 부모는 아이의 반박을 '말대꾸'로 보지만,

아이들은 그것이 '잔소리를 방어하려는 말' 또는 '자기 의견'이라고 생각합니다.

부정적으로 여겨질 이유가 없다고 느낍니다.
​- 부모와 자녀의 대화 실험: 약속 시간(6시)을 어긴 아들과 아빠의 대화에서,

아빠는 자신의 '기준'과 '경험'에 따라 아이의 의견을

변명이나 핑계로 여겨 일방적으로 좌절시킵니다.
​- 대화 분석 결과: 부모의 대화 패턴은 '지배하기'가 두드러지며,

아이들은 '긴장, 방어' 등 부정적인 감정이 높았습니다.

잔소리가 길어지면 결국 아이는 입을 닫고 부모로부터 멀어지는 결과를 낳습니다.

 

 

 

4. 아이들이 가장 듣고 싶어 하는 말


- ​잔소리 투표 1위: '휴대폰'과 '공부' 관련 잔소리가 연결되어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.

아이들은 이미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 잔소리는 부담만 가중시킵니다.


- ​자녀 모의고사 (부모님 시험): 부모가 아이에 대한 이해도를 평가하는 문제를 풀었습니다.

대부분의 부모가 아이의 마음이나 고민을 맞히지 못해 낮은 점수를 받았고,

아이에 대한 착각이었다고 인정합니다.

 

 


​- 최종 결과: 전국 100명의 아이들이 부모님께 가장 듣고 싶어 한 말은

"수고했어," "사랑한다," "고마워," "잘했다," "괜찮아," "믿어줬으면 좋겠어요" 와 같은 너무나도 작고 당연한 존중과 응원의 말이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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